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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고, 수업 혁신과 소통을 위한 ‘학부모 초청 수업’ 공개 주간 운영

건양대학교병설 건양고등학교(교장 박찬범)는 교육공동체인 교사, 학생, 보호자 간의 소통 기회를 확보하고, 변화하는 교육 환경과 학교 현장의 모습을 전하며, 혁신적인 수업 모델을 공유하기 위해 2022학년도 학부모 초청 수업 공개 주간을 운영하였다고 27일 밝혔다. 수업 공개 주간은 감염병 대응과 학생 안전, 보호자들의 참관 여건 등을 고려하여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한 주간 운영하였다.

공개수업을 참관한 보호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으로 인해 자녀의 학교생활에 대해 걱정이 많았는데, 수업 공개 주간을 통해 수업을 참관하고 안심하게 됐다.”라고 하며, “여러모로 제한된 상황에서도 교육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고, 수업 공개 주간을 운영해서 보호자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참여의 장을 만들어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건양고 박찬범 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수업을 공개하여 보호자들이 학교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며 “우리 학교가 ‘배움과 열정으로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가 되도록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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