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고 학생들이 주말에도 AI 실습에 몰입하며 미래 기술 역량을 키웠다.
건양대학교병설 건양고등학교는 AI·SW 교육실에서 ‘인공지능 손 제스처 인식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학생들에게 인공지능과 컴퓨터 비전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Python과 OpenCV를 활용해 손동작을 인식하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직접 구현하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실시간 영상 속 손과 손가락을 인식하고, 가위·바위·보와 OK, V 등 다양한 제스처를 분석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나아가 손동작으로 영상 재생과 정지 기능을 제어하는 등 AI 기술의 실제 활용 사례도 경험했다.
직접 코드를 작성하고 결과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인공지능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AI를 단순히 사용하는 것을 넘어 직접 만들고 응용하는 경험을 통해 미래 역량을 키우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습 중심의 AI·SW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