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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군사학과, 학생이 직접 지휘하고 책임진다

– ‘Student First’형 실천 리더십 교육으로 미래 장교 역량 강화 –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군사학과(학과장 홍준기)는 지난 27일 글로컬캠퍼스에서 ‘2026학년도 제2차 건군 자치지휘근무대대 임명식’을 개최했다.

건군 자치지휘근무대대는 학생들이 직접 지휘·참모 직책을 맡아 조직을 운영하며 리더십과 책임감을 기르는 실천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대대는 1개 대대, 2개 중대, 4개 소대, 16개 분대로 구성되며 총 28개 지휘·참모 직책을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수행한다. 상급생은 지휘 경험을, 하급생은 팔로우십을 익히며 조직 운영 역량을 키운다.

특히 최근 학과 내규를 개정해 사적 통제를 배제하고 공식 직책과 규정에 따라 권한과 책임을 행사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신임 대대장 김경환 학생은 “대원들을 믿고 맡기며 결과에 책임지는 신뢰받는 지휘관이 되겠다”며 “임무형 지휘체계를 정착시키고 대대원 간 결속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홍준기 군사학과장은 “학생들이 대학에서부터 스스로 판단하고 소통하며 결과에 책임지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실제 지휘와 조직 운영을 경험하는 현장형 교육을 통해 임관 후 야전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미래형 장교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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