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C
Nonsan

계룡시, 빈집 정비 나선다… 철거비 지원·세제 혜택까지

4동 대상… 재산세 감면·슬레이트 처리 연계

계룡시가 방치된 빈집 정비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과 안전 확보에 나선다.

계룡시는 장기간 사용되지 않은 주택을 대상으로 ‘2026년 소규모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년 이상 비어 있는 주택 4동을 대상으로 철거 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건축물 해제와 대지 정리까지 포함해 정비를 진행한다.

특히 농촌지역인 두마면과 엄사면의 경우 주택 철거 시 부속건축물 1동까지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

지붕이 슬레이트인 주택은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과 연계해 철거 비용 전액 지원이 가능하다.

철거 이후에는 세제 혜택도 주어진다.
해당 토지는 5년간 재산세 50% 감면, 3년 이내 건축 시에는 취득세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를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 신청 후 소유자가 직접 철거를 진행하고 정산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계룡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 미관 개선은 물론, 안전사고와 범죄 위험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빈집 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청 도시건축과 주택팀(☎042-840-29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근기사

인기기사

배너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