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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 가동 나서

계룡시,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 가동 나서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설명절 연휴를 맞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상진료체계 가동은 연휴 기간 중 예상되는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필수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보건소 진료를 1. 27.(월) ∼ 1. 30.(목)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실시하여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설 연휴 기간 이용할 수 있는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 현황은 계룡시 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및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에서도 사는 곳 주변의료기관 현황을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연휴기간동안 의료기관 및 약국 방문이 어렵거나 가벼운 증상은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로 지정된 24시간 운영 편의점 29개소에서 해열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하여 의료 이용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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