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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우선관리대상자 집중 발굴

계룡시가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돌봄서비스 연계를 위해 오는 8월 27일까지 ‘의료·요양 통합돌봄 우선관리대상자 집중 발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돌봄 수요가 높은 시민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굴 대상은 의료·요양 통합돌봄 우선관리대상자 1,603명으로 ▲장기요양 재가급여 이용자 ▲장기요양 등급 외 판정자 ▲장기요양 기각·각하자 ▲노인맞춤돌봄 중점군 ▲장기요양시설 퇴소 후 재가급여 이용자 ▲고령 장애인 등 돌봄 수요가 높은 시민들이 포함된다.

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와 노인맞춤돌봄시스템,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자료를 활용해 대상자를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대상자에게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사업 안내문을 우편 발송하고, 돌봄 수요가 높은 80세 이상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유선 상담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후 통합돌봄 욕구가 확인된 시민에게는 대면 상담과 신청 접수를 진행해 건강 상태와 주거환경, 일상생활의 어려움, 의료·돌봄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한 뒤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장기요양시설 퇴소자와 의료기관 퇴원환자 가운데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관내 노인요양시설과 의료기관, 약국 등을 대상으로 사업 홍보와 협력체계 강화에도 나설 계획이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은 어르신과 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보건의료와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 지원 등을 통합 제공하는 사업이다.

계룡시는 현재 ▲보건의료 ▲건강관리 ▲주거환경 개선 ▲일상생활 지원 ▲장기요양 ▲지역특화서비스 등 7개 분야 60여 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반찬 지원과 가사 지원, 동행 이동 지원, 방문목욕, 이·미용 서비스 등 지역 맞춤형 돌봄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최재성 계룡시장 권한대행은 “돌봄이 필요함에도 제도를 알지 못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시민이 없도록 적극적인 발굴과 상담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촘촘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청 가족돌봄과 통합돌봄팀(☎042-840-3041∼3043) 또는 주소지 관할 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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