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샤인스튜디오서 8월 15일부터 내년 3월까지…독립·통일·문화강국의 꿈 조명
백범 김구 선생의 삶과 정신을 돌아보는 특별한 전시가 논산에서 열린다.
논산시는 광복절인 8월 15일부터 2027년 3월 30일까지 논산 선샤인스튜디오에서 ‘나의 소원’ 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해’를 맞아 김구 선생이 평생 꿈꿨던 자주독립과 민족통일, 문화강국의 의미를 되짚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자주 독립의 꿈’, ‘민족 통일의 꿈’, ‘문화 강국의 꿈’ 등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김구 선생의 생애와 독립운동사를 소개하는 한편,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작품 활동을 이어온 그래피티 작가 레오다브와 협업한 대형 작품도 선보인다.
특히 김구 선생과 안중근 의사를 비롯한 독립운동가들의 만남을 AI 영상으로 재현한 콘텐츠도 마련해 관람객들이 역사적 인물들의 삶과 정신을 보다 새로운 방식으로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전 연령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전시인 만큼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김구 선생의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전시를 통해 나라 사랑과 역사의 소중함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