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상반기에 실시된 발달행정보조사 양성교육(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된 4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 전원이 자격검정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발달행정보조사 자격증은 발달장애인이 공공기관이나 민간기관에 행정보조원으로 근무가 가능하도록 사무행정 보조업무와 직업기술을 익혀 직무능력을 갖출 수 있는 민간자격증이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취업을 앞두고 있는 전공과 및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