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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논산소방서, 21대 대통령 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논산소방서(서장 장수용)는 오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사전투표(5월 29일 ~ 30일) 및 본 투표(6월 3일) 일정에 맞춰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알렸다.

이번 특별경계근무에는 소방공무원 261명, 의용소방대원 600여 명, 차량 48대가 동원되며, 관내 66개 투‧개표소를 대상으로 기동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개표 당일(6월 3일)에는 건양대학교 개표소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여 유사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화재 등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대응지휘체계를 구축하고, 경찰‧선관위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보다 촘촘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마련했다.

장수용 논산소방서장은 “국민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는 선거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점검과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시민 여러분도 투‧개표소 내에서의 화기사용 자제와 질서 유지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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