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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청소년 대상 약물 오남용 예방 공연 개최

논산시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마약 예방 교육에 나섰다.

시는 지난 10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관내 중학생 450여 명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예방 뮤지컬 ‘블랙홀’을 공연했다.

이번 공연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마약류 범죄와 의약품 오남용의 위험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뮤지컬 ‘블랙홀’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와 다양한 무대 연출을 통해 약물 오남용이 개인의 건강과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쉽고 생생하게 전달했다.

특히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문화예술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돼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마약의 위험성을 이해하고, 유혹의 순간 스스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판단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줬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은 무대를 통해 약물의 위험성을 보다 현실감 있게 느끼고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교육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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