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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충남 유일 ‘지하수함양사업’ 선정… 농업용수 안정 공급

60억 투입… 하루 8천톤 공급 기반 구축

논산시가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국가사업에 선정되며 기후 대응 농업 기반 강화에 나섰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 지하수함양사업’에 충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하수함양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물 부족 문제에 대응하고, 시설농업단지에 안정적인 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국비 지원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60억 원이 투입되며,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연산면 표정리 일원 120ha 규모 시설농업단지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사업은 지하수 취수정 개발과 용수·배수관로 설치 등을 통해 농업용수 공급 기반을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를 통해 하루 약 8,000톤 규모의 지하수 공급이 가능해져 농번기 물 부족 해소는 물론, 작물 생산성 향상과 안정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가뭄 등 기후변화 대응력 강화와 함께 체계적인 수자원 관리 기반 구축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논산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안정적인 농업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농업용수 기반 확보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으로 농가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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