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업소 식품위생교육 실시…여름철 식중독 예방·안전관리 강화
강경국가유산야행을 앞두고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위생관리도 한층 강화된다.
논산시는 14일 강경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2026 강경국가유산야행’에 참여하는 식품접객업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식품위생 및 식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야행 기간 많은 방문객이 음식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식품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참여업소의 위생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식재료 위생 보관과 적정 온도 관리, 조리식품의 상온 방치 금지, 종사자 개인위생과 올바른 손 씻기, 교차오염 방지, 식중독 의심 증상 발생 시 조치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여름철 높은 기온과 습도로 식재료가 쉽게 변질될 수 있는 만큼 음식의 조리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에서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논산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강경젓갈축제와 연산대추축제, 양촌곶감축제 등 지역축제 참여업소를 대상으로도 식품위생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작은 부주의도 식중독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참여업체와 함께 철저한 위생관리를 실시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강경국가유산야행은 8월 29~30일과 9월 4~5일, 총 4일간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