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충화면 충남최초 3‧1운동 선양회, 환경정화 추진
-3월 6일 개최될 제20회 충남최초 기미 3‧1독립운동 부여의거 기념행사 대비-
부여군 충화면 충남최초 3‧1운동 선양회(회장 이재성)는 3월 6일 개최될 제20회 충남최초 기미 3‧1독립운동 부여의거 기념행사를 대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7일 선양회원, 인근 주민, 충화면 직원 30여 명은 충남최초 기미 3‧1독립운동 부여의거 기념공원 일대를 비롯해 충화면 시가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정화 활동을 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가꿨다.
또한, 환경정화 활동과 더불어 충화면 시가지 가로변에 태극기 100여 개를 게양하여 충화면을 찾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의 행사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이재성 선양회장은 “회원님들과 주민분들의 관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애국지사들의 선양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소완영 충화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환경정비에 참여해준 선양회원님과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