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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돌아오는 하천, 부여군 참게 18만5천 패 방류

부여군이 내수면 생태계 복원과 어족자원 증식을 위해 참게 종묘 방류사업을 추진했다.

군은 지난 12일 은산면 지천을 비롯한 관내 4개 하천에서 ‘2026년도 수산종묘(참게) 매입·방류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하천 환경에 적합한 우량 종자를 방류해 수산자원을 확대하고 건강한 수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속가능한 내수면 어업 기반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내수면 어업계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은산면 지천·은산천, 외산면 웅천천, 내산면 구룡천, 초촌면 응평천 등 4개 하천에 참게 종자 18만 5천 패를 방류했다.

군은 매년 수산종묘 방류사업을 추진하며 내수면 생태계 보전과 어족자원 회복에 힘쓰고 있으며, 오는 8월에는 동자개 종자를 추가 방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수산종묘 방류는 건강한 하천 생태계를 지키고 미래 수산자원을 키우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수생태계 관리와 어족자원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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