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가 보건의 날을 맞아 보건의료계열 교육 성과를 통해 실천 중심 인재 양성의 성과를 드러냈다.
건양대는 제54회 보건의 날을 계기로 의과학계열 전반에서 ‘실력·안전·나눔’을 핵심 가치로 한 교육·연구·사회공헌 성과를 공개했다. 이번 성과는 이론과 현장을 잇는 교육 체계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인재 양성 모델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은 SCI급 국제학술지에 연구 논문을 게재하며 연구 경쟁력을 입증했다. 연구에서는 ‘인간-환경-작업-수행(PEOP)’ 모델을 적용한 방문재활이 지역사회 장애인의 기능 향상과 삶의 질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해, 맞춤형 재활 서비스 확대 가능성을 제시했다.
응급구조학과는 메디컬캠퍼스 보건학관에 자동제세동기(AED)를 설치하며 캠퍼스 내 응급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설치는 기업 기증을 통해 이뤄졌으며, 실습 환경 개선과 함께 학생과 방문객의 안전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병원경영학과 감염예방 동아리는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과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하며 의료인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학생들은 직접 현장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공동체 의식과 직업적 소명을 체득했다.
치위생학과 역시 지역 행사인 ‘튼튼이 마라톤대회’에 참여해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을 쌓았다. 지도 교수는 “전공과 연계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건양대학교는 앞으로도 전문성과 안전의식, 그리고 사회적 책임을 갖춘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힘쓰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