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WAVE’ 주제로 원화 60여 점 전시…강렬한 색채와 감정의 세계 선보여
연산문화창고에서 프랑스 현대미술가 데이비드 자민(David Jamin)의 작품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연산문화창고 4동 다목적홀에서 ‘데이비드 자민 원화전 : SUMMER WAV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원화 60여 점을 통해 강렬한 색채와 섬세한 붓터치, 작품에 담긴 인간의 감정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대표 연작인 ‘내면 자화상(Introportrait)’을 비롯해 여름의 생동감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표현한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데이비드 자민은 프랑스 출신 현대미술가로 유럽과 미국, 한국, 중국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21년 첫 전시를 통해 알려졌으며, 2024년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그의 작품이 등장하면서 대중에게도 이름을 알렸다.
특히 이번 전시는 작품의 이미지가 아닌 실제 원화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색감과 질감, 붓의 움직임을 보다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쉽게 만나기 어려운 프랑스 현대미술 작품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라며 “시민들이 작품을 통해 일상 속 여유와 새로운 영감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8월 30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