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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의 아픔 딛고 나눔 실천…서평석 회장, 대일보훈대상 자립상 영예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논산시지회 서평석 지회장이 국가유공자의 모범적인 삶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제52회 대일보훈대상’ 자립상을 수상했다.

자립상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 가운데 신체적·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립에 성공했으며, 보훈가족과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헌신한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인 서 회장은 전상으로 인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난 2017년부터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논산시지회장을 맡아 회원들의 복지 향상과 화합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고령 회원과 거동이 불편한 회원들을 직접 돌보며 생활 지원과 각종 민원 해결에 앞장서 왔다.

또한 논산시장학회 이사로 활동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고, 취약계층 학생 지원과 독거노인 돌봄, 환경정화 활동,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서평석 회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이 아닌 상이군경 회원들과 논산시 보훈가족 모두에게 주어진 뜻깊은 상”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높이고 보훈가족의 권익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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