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콘텐츠 역량을 키우기 위한 ‘2026 웹툰창작소’가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이 추진하고 논산문화예술전문학교가 운영하는 ‘웹툰창작소’는 웹툰 작가와 콘텐츠 창작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전문 진로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문화예술 전문교육 기회를 보완하고,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에서도 체계적인 웹툰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단계별 교육체계를 구축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 기초과정과 전문과정으로 나뉘어 다양한 수준의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해는 장기·심화 중심의 전문과정을 확대하고, 웹툰·캐릭터·스토리 등 세부 분야별 맞춤형 교육을 강화해 실무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논산문화예술전문학교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아트스쿨’과 연계해 조기 진로 탐색부터 심화 교육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교육 시스템도 함께 운영한다.
향후에는 전시회와 공모전, 콘텐츠 제작 등 후속 프로그램도 확대해 청소년들의 창작 경험과 진로 역량을 더욱 넓혀갈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 “웹툰은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표현할 수 있는 중요한 문화콘텐츠 분야”라며 “지역 청소년들이 전문적인 교육 속에서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교육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