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현장 중심 행정과 시민과의 소통을 앞세운 시정 운영으로 지방행정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논산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백성현 시장이 ‘행정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원칙 아래 시민과 직접 만나 현안을 해결하는 현장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출퇴근길 도보 이동과 재해 우려지역, 생활 현장 점검 등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데 힘써왔다. 시민 누구나 방문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열린 시장실’ 운영도 이러한 소통 행정의 대표 사례로 꼽힌다.
논산딸기축제 기간에도 열린 시장실을 운영하며 시민과 관광객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축제 운영에 반영하는 등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왔다.
행정 문화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논산시는 어르신에 대한 존중의 의미를 담아 ‘노인회관’을 ‘어르신회관’으로, ‘노인회장’을 ‘어르신회장’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또한 장애인을 보호의 대상이 아닌 지역사회의 동등한 구성원으로 바라보는 인식 확산을 위해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등 존중과 배려의 행정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논산시는 이 같은 소통과 존중 중심의 행정 철학이 다른 지방자치단체에도 확산되며 지방행정의 새로운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백성현 시장은 “행정의 변화는 시민을 대하는 공직자의 자세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