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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억 투입… 탑정호 수상레저 관광 인프라 본격 추진

논산, 체류형 호수관광도시 도약 본격화

논산시가 탑정호를 중심으로 한 수상레저 관광 인프라 조성에 본격 착수하며 체류형 호수관광도시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논산시는 6일 탑정호 출렁다리 남문광장에서 백성현 논산시장,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탑정호 주민편의(수상레저) 휴게시설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90억 원을 투입해 출렁다리 인근에 잔디광장, 거리공연 무대, 포토존, 푸드트럭 운영 공간 등을 갖춘 수변광장과 보트 계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2027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보트 계류시설이 마련되면 방문객들은 호수 위에서 수상레저를 직접 체험하며 탑정호의 풍경을 새로운 시각으로 즐길 수 있게 된다. 수변광장에는 거리공연과 먹거리 공간이 더해져 문화와 휴식이 어우러진 관광 공간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논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인근 상권과 연계한 소비 활성화를 이끌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체험·문화·휴식이 결합된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탑정호는 논산 관광의 미래를 이끌 핵심 자원이자 새로운 성장 동력”이라며 “머물고 다시 찾고 싶은 호수관광도시 논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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