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후보, 26일 투표 참여 메시지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는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26일 “투표는 힘이 셉니다.”라며 충남도민들에게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김지철 후보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히며 “사전투표 합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지철 후보는 “교육감 선거는 기호가 없습니다. 꼭 이름을 확인하시고 투표해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사전투표 일정인 ‘5월27일(금)~5월28일(토) 오전 6시~오후 6시’도 명시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만든 ‘교육감선거 투표용지에 왜 정당명과 기호가 없나요?’ 내용의 카드 뉴스도 함께 올렸다.
김지철 후보는 “한 표, 한 표가 충남 미래교육을 만듭니다. 여러분이 그 주인공이 되어주세요.”라고 거듭 강조했다.
김지철 후보는 사전투표 첫 날인 5월27일 오전 6시 정각, 청룡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부인 양현옥 여사와 함께 투표권을 행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