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등 5개 시군, ‘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선) 건설’ 다시 속도
-충청산업문화철도 실무위원회 개최로 분위기 반전 나서-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충청산업문화철도 건설이 재추진된다.
부여군(군수 박정현)을 비롯한 세종시, 공주시, 보령시, 청양군 등 5개 시군으로 구성된 충청산업문화철도 실무위원회가 지난 5일 부여군청에서 열렸다.
충청산업문화철도는 보령~부여~청양~공주~세종~조치원을 잇는 총 78.5km 구간에 사업비 약 2조6,426억원이 소요되는 국책사업이다. 지난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는 ‘신규사업’이 아닌 ‘추가 검토사업’으로 반영되는 데 그쳤다. 사업 추진에 전력을 기울여 온 공직자들과 주민들 사이에 허탈감과 실망감이 이어지는 등 분위기가 침체돼 있는 상태였다.
이번 실무위원회 회의는 새 정부 출범 등 변화된 상황 속에서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하면서 추진 의지를 재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충청산업문화철도를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시키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까지 이끌어낼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강구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 5개 시군 자치단체장으로 구성된 행정협의회를 오는 9월 중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소명수 부여군 부군수는 실무위원회 인사말을 통해 “5개 지역주민의 단합된 의지와 정치권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대통령과 충남도지사 공약에 포함된 만큼 지금이 절호의 기회로 최선을 다하자 ”고 당부했다.
▣ 관련사진 : 충청산업문화철도 실무위원회 장면
부여군, 여름철 폭염피해 예방 총력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특보에 대응해 다양한 폭염대책을 펼치고 있다.
군은 지난달 중순에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피해 예방물품(쿨토시 3000개, 쿨타올 2000개) 배부를 마치고, ‘남녀노소 양산쓰기 캠페인’을 전개하며 양산쓰기 일상화, 폭염행동요령 홍보 등을 실시했다.
앞서 지난 6월 초에는 무더위쉼터 2개소를 추가로 지정해 현재 총 464개소에 이르는 무더위쉼터를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부여읍, 규암면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살수를 시행해 도심 열섬효과를 완화하고 있다.
박정현 군수는 “6월부터 시작된 긴 폭염 속에서 군민들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해 주시고, 수분 섭취, 충분한 휴식 등 폭염행동요령을 숙지해 슬기로운 여름나기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다음 주까지 횡단보도 주변 그늘막 2개소를 추가로 설치하고 1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양산을 무료료 대여해주는 양심양산 대여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 관련사진 : 살수차 운영 장면
부여군, 맥류 보급종 종자·씨감자 이달 31일까지 접수
부여군 농업기술센터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맥류 종자와 씨감자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보급될 맥류 품종은 보리 3품종(재안찰쌀보리·혜양겉보리·영양보리), 맥류 1품종(곡우)다. 씨감자로는 2품종(수미·두백)이 보급될 예정이다.
맥류 종자는 보리(소독·미소독)와 호밀(미소독) 신청이 가능하다. 보리(소독)은 26,610~28,380원/20kg, 보리(미소독)은 25,060~26,830원/20kg에, 호밀은 41,590원/20kg에 각각 구입할 수 있다. 씨감자 가격은 두백 37,600원/20kg, 수미 31,680원/20kg이다.
맥류는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7일까지, 씨감자는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각각 공급한다. 공급물량이 부족할 경우 시·도 단위와 전국단위 신청접수를 통해 추가적으로 물량을 확보할 방침이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가을에 파종하는 보리와 밀은 적기에 파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각 품종의 특성을 잘 살펴본 후에 품종을 선택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관련사진 : 맥류 가격(표)
부여군, ‘제68회 백제문화제’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백제문화제 성공 개최에 일조 다짐-
(재)백제문화제재단이 지난 5일 ‘제68회 백제문화제 서포터즈 발대식’을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발대식에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35개팀이 참여했다.
제68회 백제문화제 서포터즈는 백제 역사와 문화, 백제문화제 등을 주제로 카드뉴스, 영상, 블로그용 기사 등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각자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기한은 오는 11월 20일까지다.
백제문화제재단은 2020년부터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해 젊은 감각에 맞는 백제문화제 홍보콘텐츠 제작 및 홍보로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서포터즈 활동과 문화체육자원봉사 매칭시스템을 연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도 수상하기도 했다.
신광섭 대표이사는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백제역사문화와 백제문화제에 대한 인지도를 확산하고, 다양한 계층의 축제 참여를 유도해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백제문화제 서포터즈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올해부터는 서포터즈 공모 대상을 기존 대학생에서 전 연령층으로 확대했다.
▣ 관련사진 : 제68회 백제문화제 서포터즈 발대식 장면
□ 부여군 동정
▲ 박정현 부여군수
= 8월 9일 저녁 7시 보령 머드테마파크에서 열리는 농업경영인전국대회에 참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