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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능초가갈비, 논산시지체장애인협회 화재피해 성금 500만 원 기탁- 따뜻한 나눔 이어져… 지역사회 훈훈함 ‘가득’

태능초가갈비, 논산시지체장애인협회 화재피해 성금 500만 원 기탁

따뜻한 나눔 이어져지역사회 훈훈함 가득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26일 논산시청에서 태능초가갈비가 올해 2월 벌어진 화재로 시설피해를 입은 논산시지제장애인협회에 써달라며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논산시 중앙로에 위치한 ‘태능초가갈비(대표 김삼태) 식당은 8년 전부터 생활이 어려운 이웃 및 장애인들을 위해 매년 500만원 상당의 성금 지원과 음식을 지원하고 있다. 김대표는 논산시 지체장애인협회가 건물화재로 인해 사무실과 프로그램실 이용이 불가능한 상태로 하루 평균 6~70명의 장애인들이 찾던 협회 공간이 기능을 상실하자 손을 걷고 나선 것이다.

시는 협회 관계자와 방문자 활동, 장애인복지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사무실을 설치하고 긴급 지원신청을 연계하는 등 신속한 행・재정적 지원에 힘쓰고 있고, 민간에서는 논산시 장애인단체연합회・사회복지협의회・공익단체 늘푸른나무, 푸드뱅크 등 지역사회 내 여러 단체와 기관에서 피해를 입은 단체를 위해 위로금과 응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는 가운데, 기탁식이 이루어져 훈훈한 감동이 이어지고 있다.

논산시지체장애인협회 손병복 지회장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3高 현상으로 경제가 어려움에도 선뜻 손을 내밀어준 심순영・김삼태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장애인뿐만 아니라 소외되고 어려운 계층을 위해 마음을 써주는 사람이 많아질 때 지역사회에 ‘다시 봄’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태능초가갈비가 보이신 ‘나눔의 정신’과 갑작스런 화재 피해로 ‘상황적 약자’에 놓인 장애인단체를 위한 사랑의 마음에 감사를 표한다”며 “어려움에 처한 논산시민과 단체가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남협회 논산시지회(지회장 손병복)는 507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장애인단체로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장애인활동지원 등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장애인종합민원상담실 및 편의센터 운영, 재활사업, 건강교실 프로그램 운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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