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경찰 대원 30명 배출… 치안현장 일선 보조자로 참여 기대
◦ 논산경찰서(서장 유동하)는 지난 12일 제10기 시민경찰학교 수료식을 진행하였다.
◦ 이번 제10기 수료생은 지역치안에 관심이 많은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달 3일부터 2주간 범죄예방교육, 교통사고처리, 테이져건 실습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 현장근무에 필요한 내용을 충실히 숙지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치안현장에 보조자로써 논산시 치안을 위하여 봉사할 예정이다.
◦ 논산 시민경찰연합대는 매주 금요일 20시~22시 관내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정기적 순찰활동을 하고있으며, 딸기축제·젓갈축제 등 여러 논산시 행사 활동에 참여하여 시민을 위해 봉사중이다.
◦ 한편 유동하 경찰서장은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다’라는 근대 경찰의 창시자 로버트 필의 말을 인용하며 “제복을 입은 시민으로써 논산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봉사하는 시민경찰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며 논산경찰과 함께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자”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