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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김미란 부부,설 맞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물품 기탁

김영준·김미란 부부, 설 맞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물품 기탁

부여군 규암면에 거주하는 김영준(8361부대 3대대 주임원사)·김미란 부부는 지난 22일 설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5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라면, 스팸)을 규암면에 기탁했다.

김영준·김미란 부부는 2022년 20킬로그램 쌀 2포를 시작으로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영준 씨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아동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안중완 규암면장은 “김영준·김미란 부부의 지속적인 나눔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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