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초촌면, 산야농장 유기농 달걀 200만 원 상당 150판 기탁
-산야 농장 최정수 대표, 6년째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 나눔 –
부여군 초촌면(면장 김현종)은 지난 24일 산야농장(대표 최정수)에서 자연 방사로 생산한 유기농 달걀 150판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부여군 초촌면에 있는 산야농장은 자연 방사로 유기농 달걀을 생산하며 유기농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친환경 달걀 전문 농장으로 지난 2024년 10월에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받았다.
최정수 대표는 현재 초촌면 귀농인협의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후계농 양성에도 힘쓰는 한편, 매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유기농 달걀을 기탁하여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김현종 초촌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