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중학교 ‘넥스트 사이언스’ 과학동아리, 충남과학동아리 발표대회 ‘금상’ 쾌거! 전국대회 출전권 획득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병설 건양중학교(교장 조익수) 과학동아리 ‘넥스트 사이언스’가 지난 8월 20일 열린 ‘충남과학동아리 발표대회’에서 영예의 금상을 수상하며 전국 과학동아리 발표대회 출전권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넥스트 사이언스’는 ‘자연의 지혜로 미래를 설계하다’라는 주제 아래, 학생들이 직접 주도하여 다채롭고 심도 있는 탐구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동아리 학생들은 수생식물 탐구, 빨대 구조물 제작, 생체 모방 기술을 활용한 발명 아이디어 탐색 등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계된 실험 활동을 통해 과학적 탐구력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효과적으로 길렀습니다.
특히, 동아리 내 ‘에디슨의 후예 프로젝트’를 통해 뛰어난 창의력을 발휘한 김베드로 학생과 신지유 학생은 발명과 자료 제작을 담당하며 이번 대회 금상 수상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또한 ‘넥스트 사이언스’는 탐구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와 연계한 꾸준한 과학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과학 문화 확산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왔습니다.
이번 금상 수상은 모든 활동이 학생들의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향상시켰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가집니다. 건양중학교 ‘넥스트 사이언스’의 성과는 과학 인재 양성과 지역 사회의 과학 문화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