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대 지원… 탄소중립 실천 정책 성과
부여군이 추진한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 지원사업이 군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예정보다 빠르게 마감됐다.
부여군은 올해 1월부터 시행한 ‘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보조금 지원사업’이 예산 조기 소진으로 2개월 만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악취 문제 해소와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정책 대응을 목표로 추진됐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음식물 처리기 구매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신청이 몰렸고, 이에 따라 총 52대의 감량기기가 지원됐다.
부여군은 이번 사업을 2026년 신규 시책사업으로 도입해 가정 단위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 감축과 자원 재활용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사업이 조기에 마감된 만큼 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여군은 앞으로도 생활폐기물 감축을 위한 주민 참여형 환경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