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어르신·직장인 대상 맞춤형 평생교육
계룡시가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 교육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평생학습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충남 계룡시는 ‘2026년 찾아가는 기관 배달강좌’ 운영을 위해 강사와 학습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배달강좌’는 장애인, 65세 이상 어르신, 직장인 등 학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강사가 직접 기관을 찾아가는 현장형 맞춤 교육 프로그램이다. 시민이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수요자 중심 평생학습 모델이다.
강사 모집은 4월 1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며, 계룡시 강사 등록과 평생교육 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이수한 경우 지원할 수 있다. 강사 1인당 최대 2개 강좌까지 운영 가능하다.
이어 학습자 모집은 4월 9일부터 13일까지로, 장애인·노인·직장인 등으로 구성된 기관 단위에서 성인 5인 이상을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올해 총 20개 강좌를 지원할 계획이며, 단순 교육을 넘어 지역사회와 연계된 학습 효과 확산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에는 21개 학습모임, 149명이 참여해 19건의 사회 환원 활동으로 이어지며 평생학습의 가치를 지역사회로 확장한 바 있다.
계룡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교육 기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시민들이 보다 쉽게 학습에 참여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 교육 효과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배달강좌는 시민의 생활 속으로 찾아가는 평생교육”이라며 “누구나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