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이 위기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역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2026년 제1회 1388청소년지원단 회의’를 열고, 위기청소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민간 중심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발견·구조, 의료·법률, 복지, 상담·멘토 등 4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협력 조직으로, 위기 발생 시 분야별 역할을 수행하며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주요 사업 추진 방향과 함께 안전교육, 지역사회 연계 강화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위기청소년을 위한 보다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상담 및 지원 관련 문의는 청소년전화 1388 또는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