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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디어가 예산 된다”…논산시, 주민참여예산 공모 시작

시민 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반영되는 기회가 열렸다.

논산시는 2027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오는 5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시민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이를 예산에 반영하는 참여형 정책 제도다. 접수된 사업은 부서 검토와 시민 투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참여 방법도 간편하다. 제안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누리집이나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논산시는 선정된 사업이 실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사후 관리와 모니터링도 병행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공모 참여를 돕기 위해 1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하는 등 시민 이해도 높이기에 나섰다.

지난해에는 LED 로고라이트 설치, ChatGPT 교육, 맨발걷기길 조성 등 총 200여 건, 약 27억 원 규모의 사업이 선정되며 시민 참여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작은 아이디어가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출발점”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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