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와 문화체험이 지역 건강 네트워크를 더 단단하게 만들고 있다.
논산시는 지난 8일 ‘주민건강지킴이 협의체’와 ‘실무네트워크’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생활지원센터와 논산문화원이 함께 기획한 것으로, 회원 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협력 체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문화해설사의 안내를 따라 탑정호 출렁다리와 계백장군묘소, 쌍계사 등 논산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단순한 탐방을 넘어 ‘소통’에 초점이 맞춰졌다. 현장에서 활동하는 건강지킴이와 실무 네트워크 구성원들이 함께 교류하며 협력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들은 평소 지역 주민에게 건강 정보를 전달하고, 취약계층을 발굴·연계하는 등 지역 건강 안전망을 현장에서 뒷받침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활동 의욕을 높이고, 향후 건강증진 사업의 실효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건강지킴이와 네트워크 구성원들은 지역 곳곳에서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공동체 형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