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으로 배우는 건강습관… 건강한 병영문화 확산
계룡시가 군 장병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통합건강증진 홍보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시는 지난 27일 계룡대 본청 남문 일원에서 육·해·공군 장교와 장병 5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하군(軍) 행복하군(軍)’ 행사를 개최했다.
계룡시보건소와 계룡대지구의원이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신체 건강부터 정신건강, 영양관리까지 총 15개 분야의 체험형 건강부스가 운영됐다.
장병들은 체성분 분석과 혈압·혈당 측정, 금연·절주 체험, 우울 선별검사, 치매 OX퀴즈, 구강건강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건강 상태를 점검했다.
특히 가상 음주 시야 고글 체험과 건강부스 스탬프 투어는 높은 관심을 끌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장병은 “군 생활 중 놓치기 쉬운 건강관리를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며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 더욱 유익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병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군과 협력해 건강한 병영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