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 C
Nonsan

강경여중 축구부, 전국소년체전 동메달 쾌거

충남 유일 여자중 축구팀… 전국 무대서 저력 입증

강경여자중학교 축구부가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며 충남 여자축구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강경여중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자 15세 이하부 경기에서 4강에 오르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강경여중은 16강전에서 대구 상원중을 1대0으로 꺾은 데 이어 8강전에서는 강원강릉WFC U15를 3대1로 제압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4강전에서는 진주여중과 접전 끝에 1대2로 아쉽게 패했지만 전국 강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값진 성과를 거뒀다.

특히 충남에 초등 여자축구팀이 없는 상황 속에서도 충남 유일의 중학교 여자축구팀으로 꾸준히 선수들을 육성해 온 강경여중은 4년 만에 전국소년체전 메달을 다시 획득하며 의미를 더했다.

주장 김지윤 학생은 “동료들과 함께 흘린 땀이 동메달이라는 결과로 이어져 정말 기쁘다”며 “충남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홍준기 교장은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 지도진의 헌신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근기사

인기기사

배너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