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왕진버스’로 의료 사각지대 해소
부여군이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농촌지역 주민과 고령 농업인을 위해 ‘2026년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한다.
농촌 왕진버스는 한방진료와 구강검진, 시력검사, 근골격계 질환 관리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현장에서 제공하는 찾아가는 건강지원 사업이다.
부여군은 올해 부여읍과 규암면, 남면, 내산면, 세도·양화면, 석성면 등 7개 지역이 사업 대상에 선정돼 주민과 농업인 1,700여 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26일과 28일 진행된 운영 현장에서는 한방진료와 운동처방, 시력검사 및 돋보기 지원 등이 이뤄져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촌 왕진버스는 오는 7월까지 남면과 내산면, 세도면, 석성면, 양화면을 순회하며 의료서비스를 이어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