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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 안전 최우선, 부여군 공동주택 골조단계 품질 점검 실시

부여군이 공동주택의 시공 품질 향상과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충청남도와 함께 골조단계 품질 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부여읍 쌍북리 일원에 건설 중인 ‘부여 골드클래스’ 공동주택으로, 오는 18일 충청남도 공동주택 품질점검단과 합동 현장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점검에는 건축, 구조, 전기, 기계, 소방, 토목, 조경 등 각 분야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해 공동주택 전반의 시공 상태와 안전성을 면밀히 살핀다.

특히 아파트의 구조적 안전과 직결되는 골조단계인 만큼 층간소음 저감 시설과 철근 배근 상태, 콘크리트 품질, 단열 및 방수 시공 상태, 안전시설 설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세대 내부는 물론 경로당과 어린이집 등 복리시설, 주차장과 전기실 등 부대시설까지 꼼꼼히 확인해 입주민의 생활 안전과 주거 품질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군은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조치를 요구하고, 지속적인 현장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골조단계는 건축물의 품질과 안전을 결정하는 중요한 공정”이라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고품질 공동주택이 조성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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