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탑정호 저수율 감소에 따라 탑정호 음악분수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
시는 지속된 강수량 부족으로 저수율이 40% 이하로 낮아짐에 따라 시설물의 안전한 운영과 장비 보호를 위해 16일부터 음악분수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탑정호 음악분수는 화려한 분수 연출과 음악이 어우러진 논산의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아왔지만, 현재 저수율로는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다.
시는 향후 저수율이 회복되면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 뒤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며, 정상 운영 일정은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운영 중단을 결정했다”며 “저수율이 회복되는 대로 다시 아름다운 음악분수를 선보일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