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논산학생롤러경기장에서 ‘2026 제46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인라인스피드대회’를 개최한다.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선수와 지도자 등 6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 436명이 참가했던 것과 비교해 참가 규모가 크게 확대되면서 국내 대표 인라인스피드 대회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논산시청과 충남체육고등학교, 논산중학교, 연무여자중학교, 논산내동초등학교 선수들이 출전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전국 강호들과 경쟁한다.
논산은 최근 전국대회와 전국체전, 소년체전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인라인스피드 명문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에서는 논산시청 이예림 선수가 3관왕에 오르며 금메달 3개를 획득했고, 충남체고 심은세 선수도 2관왕을 차지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또한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논산내동초등학교 5학년 김나은 선수가 상급 학년 선수들을 제치고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하며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 유치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