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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국방사업관리사 국가자격 교육 확대…지역 방산 전문인력 양성

건양대학교가 지역 재직자와 경력자를 대상으로 국방사업관리사 국가자격 교육을 확대 운영하며 충청권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건양대 글로컬대학사업추진단은 6월 24일부터 8월 29일까지 계룡평생교육센터에서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증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은 국방부장관 명의 국가자격인 국방사업관리사 취득을 목표로 진행된다.

과정은 무기체계 사업관리와 정보체계 사업관리 등 2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관련 법령과 제도 이해를 비롯해 사업타당성 분석, 원가·품질·위험관리 등 실무 중심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을 수료하면 해당 분야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건양대는 올해 글로컬대학 사업 3차년도를 맞아 교육 규모를 확대했다. 지난해 40명이던 수강생은 올해 66명으로 늘었으며, 지역 내 국방·방위산업 전문교육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앞서 건양대는 2025년 충청권 최초의 국방사업관리사 민간 운영대학으로 선정돼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해 왔다.

김용하 총장은 “교육 규모 확대에 맞춰 교육의 질도 한층 높였다”며 “지역 재직자와 경력자를 위한 국방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강화하고 충청권 국방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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