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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다문화가족, 옥천서 1박 2일 역사·문화여행…가족 소통 키웠다

논산시가족센터가 다문화·외국인가족을 대상으로 1박 2일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족 간 소통과 지역사회 적응을 지원했다.

센터는 지난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다문화·외국인가족 9가정, 24명을 대상으로 충북 옥천에서 지역탐방 프로그램 ‘같이의 온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가 가족들은 옥천 이지당과 조헌 묘소 등 국가유산을 둘러보며 문화해설을 듣고, LED 램프 만들기와 야간 문화유산 탐방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퀴즈 프로그램, 전통 제본 체험, 요리 활동 등을 통해 가족이 함께 추억을 만들고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가족과 함께 역사도 배우고 한옥에서 숙박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혜경 논산시가족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다문화·외국인가족이 서로 소통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키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가족센터는 가족 상담과 사례관리, 가족관계 증진 프로그램 등 다양한 가족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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