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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날릴 도심 물놀이장 개장…계룡시 3개 수경시설 운영

계룡시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시민들이 시원하게 더위를 식히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수경시설 운영에 나선다.

시는 오는 7월 7일부터 8월 30일까지 ▲금암광장 바닥분수 ▲엄사면 음절어린이공원 바닥분수 ▲금암동 수변공원 분수시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만 음절어린이공원 물놀이시설은 시설 점검과 안전관리 준비를 마친 뒤 7월 28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금암광장 바닥분수는 소공연장과 파고라,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함께 갖춰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음절어린이공원과 수변공원 분수시설도 시민들의 여름철 휴식 공간으로 활용된다.

수경시설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주 6일 운영되며, 매 정시부터 45분간 가동 후 15분간 정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금암광장 바닥분수가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음절어린이공원 바닥분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기상 상황과 이용객 현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된다.

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과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바닥분수는 매주 청소와 물 교체를 실시하고, 환경부 기준에 따라 월 1회 이상 수질검사를 실시해 결과를 현장 안내판에 공개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도심 속 수경시설이 시민들에게 무더위를 식히는 휴식공간이자 여름철 가족 나들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안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경시설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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