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이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농촌지역을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마무리하며 어르신 1,700여 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군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부여읍을 비롯해 규암면, 남면, 내산면, 세도면, 석성면, 양화면 등 7개 지역에서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 고령자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방진료와 건강검진 등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대전대학교 한방병원의 한방진료를 비롯해 구강검사, 시력검사, 돋보기 지원 등을 실시해 주민들의 건강관리와 의료복지 향상에 도움을 줬다.
이용우 군수는 사업 기간 석성면과 양화면 운영 현장을 찾아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비스를 이용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군수는 “농촌 왕진버스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사업을 함께한 농협과 의료진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보다 가까운 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건강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