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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시장, 2차전지 기업 찾아 현장 소통…기업하기 좋은 논산 속도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역 2차전지 선도기업을 찾아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투자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백 시장은 27일 논산에 본사와 생산시설을 둔 2차전지 전문기업 루트제이드(에노빅스 코리아)를 방문해 기업 운영 현황과 향후 투자계획을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직접 들었다.

루트제이드는 2000년 논산에서 창업한 기업으로, 세계 최초 동전형 충전지를 개발했으며 스마트글래스와 의료기기용 소형 2차전지를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방산용 배터리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며 논산시의 국방산업 육성 전략과도 보조를 맞추고 있다.

이날 백 시장은 별도의 의전 없이 기업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기업 측은 산업단지 진출입 구간의 시야 확보와 외부 인력의 지역 정착 지원 등을 건의했고, 백 시장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해결방향을 제시하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 과제는 관련 부서에 검토를 지시했다.

앞서 백 시장은 간부회의에서 기업 인허가 절차를 재점검하고 행정 속도를 높일 것을 주문하는 등 기업이 체감하는 투자환경 개선을 강조해 왔다.

논산시는 앞으로도 기업 현장 방문을 이어가며 신속한 행정지원과 투자환경 개선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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