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억 7,300만원 투입해 3.1㎞ 정비…악취·누수 개선하고 하수도 기능 안정화
계룡시가 금암동 일원의 20년 이상 노후 오수관로를 대대적으로 정비하며 생활환경 개선에 나섰다.
시는 총 39억 7,300만원을 투입해 추진한 ‘금암동 노후 오수관로 정비사업’을 오는 14일 준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오수관로로 인한 악취와 오수 흐름 저하, 누수 등의 생활불편을 줄이고 관로 손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도로 침하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을 통해 노후 오수관로 3.1㎞를 정비했으며, 굴착교체 2,016m와 전체보수 910.5m, 부분보수 170개소, 맨홀뚜껑 67개소를 함께 정비했다.
시는 이번 정비로 오수 흐름과 누수 문제를 개선하고 악취를 줄이는 한편, 집중호우 등 우기에도 안정적인 하수 처리와 쾌적한 생활환경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노후 하수도 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시민 불편과 안전 우려를 줄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노후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정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