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 예방 시스템 도입으로 회계 투명성 강화·군민 신뢰 회복 –
부여군(군수 이용우)이 체육회 보조금의 투명한 집행과 부정 사용 방지를 위해 보조금 관리 시스템 개선에 나선다.
이번 조치는 체육회 보조금 부정 집행 제보에 따른 자체 점검과 경찰 수사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군은 미정산 사업에 대한 서류 보완과 검증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부적정하게 사용된 보조금에 대해서는 환수 조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주요 개선책은 ▲통합 정산 매뉴얼 배포 ▲체육대회·행사 전 회계교육 의무화 ▲보조금 집행 현황 공개 ▲분기별 현장점검 정례화 등이다.
또한 일정 규모 이상의 사업에 대해서는 실적보고서 검증과 외부 회계감사를 의무화하고, 보조금 정산 성과평가 결과를 다음 연도 예산 지원 규모와 연계해 관리·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용우 군수는 “2025년도 보조금 정산과 부당 집행액 환수를 철저히 마무리하고 빈틈없는 내부 통제 장치를 마련하겠다”며 “체육 행정의 투명성을 높여 군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부여군 체육 발전의 기반을 더욱 튼튼히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