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양촌면 장성지구가 행정안전부의 2027년 재해예방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총 348억 원 규모의 정비사업이 추진된다.
논산시는 2027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서 장성지구가 최종 선정돼 국비 174억 원, 도비 87억 원, 시비 87억 원 등 총 34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장성지구는 집중호우 때마다 농경지와 주택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이다. 2023년에는 장성천과 쇠목천 일대 농경지 9.6ha가 침수돼 4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2024년에도 농경지 18.3ha와 주택 1동이 침수돼 약 2억8천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시는 사업을 통해 하천을 정비하고 펌프장을 신설하는 등 침수 대응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양촌면 중산리 일원 100세대 198명과 시가지 6.42ha, 농경지 33.26ha가 침수 피해 예방 대상에 포함될 전망이다.
논산시는 향후 세부 사업계획을 구체화해 재해예방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