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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지원받은 건양대 국방반도체공학과, 지원자 4년 새 3배 이상

건양대학교 국방반도체공학과의 2027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이 6.36대 1을 기록했다.

25명을 모집하는 이번 수시모집에 159명이 지원한 것으로, 2024학년도 1.80대 1에서 시작해 2025학년도 2.60대 1, 2026학년도 2.48대 1로 이어진 경쟁률이 올해 크게 높아졌다.

국방반도체공학과는 건양대와 논산시의 협력으로 만들어졌다. 양측은 2022년 반도체 분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고, 논산시는 교육시설 구축과 반도체 설계 환경 조성을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14억 원을 지원했다.

신입생 등록금 지원도 이어졌다. 논산시는 2024학년도부터 신입생 등록금 전액 지원을 시작했으며, 2027학년도 신입생도 1년간 지원받는다.

학과는 반도체 설계 교육을 기반으로 국방 분야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국방반도체 설계·공정 분야 인재 양성을 추진하는 한편, 반도체 설계자동화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교육환경도 운영하고 있다.

대학 측은 앞으로 논산시와 지역 산업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실습과 취업 연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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