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 자부심이 되다》 “논산, 더 이상 작지 않다” —
변화는 시민의 마음에서 시작된다
도시의 크기는 인구로 정해지지 않는다.
그 도시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자부심이 곧 도시의 크기다.지금 논산은 스스로를 다시 정의하는 시간 위에 서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논산이라는 이름이 자부심이 되도록 하겠다”는 분명한 메시지가 있다.백성현 논산시장이 시정을 통해 일관되게 드러내는 방향은 단순하다. 보여주기식 성과보다 시민이 실제로 느끼는 변화, 숫자보다 삶의 온도에 집중하겠다는 것이다.정책은 발표로 완성되지 않는다
.골목이 달라지고, 농가에 활기가 돌고, 지역 경제에 숨결이 살아날 때 비로소 변화는 현실이 된다. 시민이 “요즘 논산이 달라졌다”는 말을 자연스럽게 꺼낼 때, 그때가 진짜 성과라는 판단이다.논산은 오랜 시간 가능성의 도시로 불려왔다.그러나 이제는 가능성을 말하는 도시가 아니라, 변화를 증명하는 도시로 나아가겠다는 의지가 읽힌다.
농업과 산업, 국방 자원 등 도시가 가진 고유한 자산을 경쟁력으로 재정비하며 ‘작은 도시’라는 인식을 넘어서는 데 방점이 찍혀 있다.특히 성과를 개인의 공이 아닌 시민 공동의 결과로 설명하는 태도는 행정의 방향성을 분명히 보여준다. 도시의 변화는 특정인의 업적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완성되는 과정이라는 인식이 자리하고 있다
.지금은 분기점이다.현재의 선택이 10년, 20년 뒤 논산의 모습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래서 속도감은 유지하되 방향은 분명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강조되고 있다.논산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그리고 그 길 끝에서 시민은 어떤 감정을 느끼게 될 것인가.변화는 정책에서 시작되지만, 완성은 시민의 마음에서 이뤄진다.논산의 다음 장이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쓰여지고 있다.
= inbctv 대표기자 박준홍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