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깅·업사이클 운동회·생태체험으로 실천형 환경교육 호응
이화초등학교(교장 전승택)는 지난 6일과 8일 양일간 유치원 및 전교생이 함께하는 ‘건강 및 환경 키움의 날’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생태환경 감수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학년별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교내 학교텃밭정원에서 고구마를 심고 양파와 감자의 한살이를 관찰하며 생태환경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또 수목과 식물을 활용한 자연 친화 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운영한 ‘우리동네 에코 플로깅’ 활동은 학교와 마을 주변 환경을 정화하며 건강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실천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큰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열린 ‘업사이클 운동회’에서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체육활동과 흡연예방 볼링·컬링 등 색다른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 2일차인 8일에는 4~6학년 학생들이 충청남도과학교육원을 방문해 ‘과학으로 여는 오늘! 함께 만드는 푸른 지구’를 주제로 과학적 탐구 기반의 생태환경 교육에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재활용품으로 체육활동을 하고 플로깅을 하며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직접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승택 교장은 “학생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성장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