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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LINC3.0 사업단 ‘기업협업센터(ICC) Center-corps 워크숍’ 개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LINC3.0 사업단(단장 오도창)이 30일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에서 ‘기업협업센터(이하 ICC) Center-corps 워크숍’을 개최했다.

건양대는 현재 메디컬캠퍼스(대전) 메디바이오(Medibio) 분야와 창의융합캠퍼스(논산) 공공안전(Safety)/디지털전환(DX) 분야의 특성화를 추진하며 산학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있으며 ICC를 통해 HaS-DX(Health and Safety-Digital Transformation) 분야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업가형 산학연협력 선도대학을 목표로 Center-corps을 운영 중이다.

이날 워크숍 행사에는 LINC3.0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14개 Center-corps의 책임교수 및 사업단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ICC 특화분야의 기술사업화를 위한 운영 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메디바이오, 공공안전, 디지털전환 분야에서 건양대학교만의 브랜드를 창출 및 ICC간 공유 협업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논의했다.

건양대 LINC3.0 사업단은 1차년도 ICC 운영을 통해 Center-corps의 산학연 네트워트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참여기업과 현장실습 및 캡스톤 디자인 연계, 산업 및 지역의 인력 수요 특화 분야 인력양성 프로그램 운영, 참여기관(기업)과의 산학공동연구, 기술지도, 산업자문 등의 기술사업화 지원을 통해 기업지원 서비스 체계 구축 및 미래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오도창 사업단장은 “기업협업센터 Center-corps 운영을 통한 고도화된 산학연 협력체계를 완성하고, 건양대 특성화 분야 활성화를 통해 신산업 중심의 융합과정 개설, 운영을 통한 미래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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